무기질 액정 모니터는 나무 프레임으로 둘러싸여 유기적인 선과 질량을 가지며, 양자는 하나의 나무 상자로 융합되어 있다.
도쿄 첸소스/히라하라무라의 숲에서 잘라내져 운반되어 온 나무 프레임을 만지면,
숲이나 자연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The inorganic liquid crystal monitor is surrounded by a wooden frame, and it has organic lines and mass, and both are fused as a single wooden box.
Tokyo Chainsaws/When you touch a wooden frame cut from the forest of Hinohara Village and brought to you,
You can think of forests and nature.

50년~70년 때를 거쳐 수확 때를 맞이한 나무들이 나무 상자로 형성된다.
「공명해 융합하는 나무 상자」가, 도시나 일상으로부터 숲과 연결되는 가교가 되기를 바란다.

비추어지는 것은, 소리에 반응해 영상이 변화하는 디지털 아트 작품.
음정과 볼륨을 식별하고 잉크의 색조가 바뀝니다. Hironori Sugino씨, Shing02씨와의 공동 제작에 의한 신작.

감상자의 음량·장단·피치를 식별한다. 볼륨이 크면 잉크가 많고 볼륨이 작으면 잉크가 적습니다.
소리가 길면 선도 길고, 소리가 짧으면 포츠리와 끊어진다.
음정이 낮으면 어두운 색, 음정이 높으면 밝은 색을 보인다.
소리를 전달하는 매질과 진동을 종이와 잉크로 바꾸어 소리를 가시화하고 있다.

스스로 발한 소리들이 모양을 바꾸어 눈에 보이는 것으로 존재해 간다.
그리고 때로는 다른 사람의 소리와 섞입니다. 두번과 같은 색채를 그리는 일은 없고, 같은 형태를 재현할 수도 없다.
마치 생물과 같은 물체에 감상자는 무엇을 느낄까.
꽃처럼 볼 수도 있다면 바다처럼 느낀다.